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
 
 도서분류 한국사
지은이 : 임재해
옮긴이
면 수 : 800
:  \38,000
출간일 : 2018/09/01
판 형 : 신국판
ISBN : 978-89-423-9049-6(9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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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주문권수 입력:
 책 의   줄 거 리 ( 머 리 말 )

                              공든 탑을 무너뜨리다

 

 

  역사학에서 공든 탑이란 없다새 사료가 발견되면 아무리 공들여 쌓은 역사의 탑도 무너질 수밖에 없다새 사관으로 사료해석을 달리 하면 역사학의 공든 탑도 무너지기 마련이다진부한 고조선론을 혁파하고 고조선문명의 뿌리를 밝히려면 사료부터 새로 개척하고 사관도 독창적으로 수립해야 한다따라서 생활사료를 개척하고 본풀이사관을 수립함으로써기존의 공든 탑을 무너뜨리고 고조선연구의 새 탑을 쌓는 모험적 연구를 시도한다작게는 고조선문명의 뿌리를 캐고 신시문화의 정체를 밝히는 일이지만크게는 상투적 역사학을 해체하고 도전 역사학의 새 패러다임을 구성하는 작업이다.

  고조선문명의 실마리를 지금 여기의 현재사 속에서 포착하는가 하면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실문화의 의미를 고조선의 신시문화를 끌어와서 재해석한다현재 생활사료를 근거로 과거와 미래의 역사를 통섭함으로써 고조선문명의 지속적 가치를 존재감 있게 입증한다따라서 고조선문명은 까마득하게 사라져 가는 역사의 소실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현재진행의 일상문화로서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생활세계이자앞으로도 안고 가야할 미래 문명이라는 것을 실감나게 설득할 것이다.

  그러자면 기존 역사학의 틀을 깨뜨려야 한다통념의 틀을 깨뜨려야 깨치게 되고깨쳐야 새 틀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실증사학의 틀을 깨고 역사상대주의로 주권사학과 생태사학을 통섭해서 본풀이사학의 입지를 새로 구축한다본풀이사학은 과거사의 해명으로 현재사의 문제를 풀고 미래사를 전망하는 현재학이자 미래학이다연대기적 역사는 시작과 끝이 있지만생활사료로 읽는 역사 유전자는 끊임없이 지속되므로현재에도 있고 미래에도 있다그러므로 고조선의 신시문화는 우리들의 생활세계 속에 문화유전자로 살아 생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역사에서 고조선이란 나라는 없다단군이 세운 나라는 조선이며고조선은 삼국유사》 고조선조의 제목이자 시대구분 개념이다민족사의 시작은 단군이 세운 조선이 아니라 환웅이 세운 신시에서 비롯되었기에신시야말로 민족사 최초의 국호이다따라서 단군조선이 아닌 환웅신시가 민족사의 기점이며단군시조론 대신 환웅시조론을 내세운다그러므로 고조선을 부정하면서 고조선을 긍정하는 역설의 고조선역사를 새로 구성한다.

  그동안 우리는 환웅신시의 역사를 잃어버린 역사 고아들이자아버지의 역사를 외면하고 아들의 역사에 매달렸던 역사 불효자였다사학계는 환웅신시의 역사를 묵살한 반역사학의 잘못을 깊이 반성해야 한다나쁜 역사는 과거를 조작하는 것이고진부한 역사학은 과거 설명을 반복하는 것이다본풀이사학은 과거에서 벗어나 과거를 현재화하고 미래화하는 사학이다그러므로 밖으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며안으로는 술이부작의 동어반복에 매몰된 역사재단의 고조선연구를 넘어서시베리아기원설과 유목문화기원설을 극복하고 자력적 농경문화기원설을 주창한다.

  따라서 고조선에 관한 통설에 균열을 내고 고조선을 국호로 일컫는 침묵의 카르텔을 해체하면서식민사학의 틀에 갇혀 있는 쓴이 자신부터 해방시킨다통설의 틀을 깨는 것은 틀려먹은 연구가 아니라 도전적 연구라는 사실을 깨닫고 빌어먹을 연구에서 벌어먹을 연구를 표방하며 연구를 수행했다그러므로 사학계가 이 책을 통설에서 일탈한 이단으로 규정하고찢어버리고 싶은 책으로 간주한다면 연구자로서 큰 보람이 될 것이다이미 신라금관의 기원을 밝힌다는 책으로 그런 보람을 겪었으므로 자랑으로 삼는다.

  별난 발상과 파격적 해석의 고조선문명론을 펴게 된 것은 학제적 연구를 기획하고 고조선문명의 큰 흐름을 일깨워준 신용하 교수 덕분이다엉뚱한 역사적 상상력은 물론 자신의 학설에서 빗나간 주장까지 수용해준 신용하 교수의 학문적 포용력에 존경의 뜻을 밝힌다관련 논제로 함께 연구한 박선희윤명철우실하백종오 교수와 고조선의 자취를 찾아 중국 동북지역을 답사하고 3년 동안 월례발표회를 계속한 것이 크게 도움 되었다연구비를 지원해 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책의 발간을 맡아준 지식산업사 김경희 사장편집 작업을 담당한 김연주 편집자께 감사드린다.

  이제 우리는 단군조선만 있었던 기나긴 어둠의 시대를 보내고환웅신시가 있는 광명의 역사시대를 비로소 열어가게 되었다. 7대 고대문명으로 세계문명사를 쓰던 시대에서고조선문명이 포함된 세계문명사를 다시 써야 하는 시대를 맞이했다따라서 고조선문명론을 계기로 거시적 사학사의 새 분기점에 이른 사실을 자각하고 새 시대 역사학의 주체로 거듭 나야 도전 역사학의 지평을 열어갈 수 있다고조선문명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일반화 가능한 삶의 양식이자바람직한 미래를 구상할 세계관적 자산이다그럼에도 고조선문명을 제대로 밝히는 데이 책은 아직 크게 모자란다고대사연구에서 부족한 것은 문헌사료가 아니라 역사적 상상력이라는 사실을 성찰하면서 머리말을 여민다.

 

                                         단기 4351(서기 2018) 5월 두솔산방에서

                                                                         임 재 해  

 서 평 / 저 자(편 집 부)로부터의 글

당신의 고조선사에 대한 지금까지의 상식을 모두 버려라!

탈근대 역사학의 흐름에서 고대사의 통설을 전복시키고 생태사학의 관점에서 새로운 고조선의 사상을 조명한 도전적 문제작

 

 신라 금관의 기원을 밝힌다(2008)에서 유목문화 기원설과 시베리아 기원설에 반하는 독창적 학설을 내놓아 학계를 놀라게 했던 임재해 교수가 이번엔 고조선사에 관한 통설을 전복시키는 문제작(고조선문명총서2)을 선보인다한국민속과 문화의 정체성을 탐구해 왔던 민속학자의 집요한 탐구 의지와 치열한 문제의식의 결과 고조선사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신세계가 펼쳐진다저자가 기존의 정설을 통렬하게 뒤짚고 그 위에 새로운 해석을 제기하는 방식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기존의 틀부터 의심하라

 

  단군조선의 국호인 고조선과 민족시조 단군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 정설이다그러나 저자는 신화로 치부되어 온 삼국유사》 《고기의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고 치밀하게 사료를 비판하여건국이념(弘益人間)과 통치방식(在世理化)은 물론 구체적 국가 경영 내용 등 환웅의 신시고국(神市古國)이 단군조선 건국보다 앞섰음을 논리적으로 입증하고 있다또한 수의천하(數意天下)탐구인세(貪求人世)홍익인간(弘益人間)을 상호관계 속에서 맥락적으로 해석함으로써 홍익인간 세계상을 더욱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숨은 키워드 찾기


   단군신화에 상징적으로 표현되고 있는바고조선의 집단 정체성으로 곰토템과 호랑이토템이 있었음은 널리 알려져 있는 설이다그러나 저자는 신단수(神壇樹)에 주목고조선에 수목토템이 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김알지 신화에 나오는 계림(鷄林)의 형상을 신라 금관의 모습으로 본 저자의 빛나는 영감이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신단수에 미친 것이다따라서 독자들은 단순한 나무로 지나쳐 왔던 길림성 집안현 고구려시대 각저총의 고분벽화인 각저희(角抵戲나무그림을 새롭게 보는 희열을 느끼게 된다고조선식 동검의 칼몸과 칼자루가 각각 신수와 신성한 대지를 형상화한 것이라는 해석도 이러한 수목토템의 관점에서 설득력을 지닌다.

 

생활사료 개척으로 단군신화를 오늘의 서사로 환원시키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가장 현장감 있으며 두드러지게 각인되는 이미지는 고인돌이다동굴에서 쑥과 마늘만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단군신화의 익숙한 이야기에서부터 저자는 동굴생활의 심오한 의미를 도출해 낸다동굴생활은 빙하기 추위와 고통을 견디어 내는 통과의례이자역사적 고난의 추체험으로서 태양신을 섬기는 종교문화로의 동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는 것이다그에 그치지 않고 저자는 고인돌이 그 동굴생활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응축하고 있음을 극적으로 유추해 냄으로써 ()조선의 이야기를 오늘의 서사로 환원시킨다.

  저자가 신화로 치부되어 온 이야기에서 무궁무진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생활사료라는 새로운 사료를 발굴했기 때문이다생활사료는 민중이 문화적 전통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전승하면서 살아 숨쉬는 생활 자체를 사료로 간주하는 것을 말한다이러한 시도는 일차적으로는 문헌사료만을 준봉하면서 역사해석의 대상을 사료의 기표(記標Signifiant)에만 한정짓는 실증사학계의 틀을 타파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나아가 통시대적 관점으로 역사를 해석함으로써 과거와 현재미래를 현재진행의 역사로 이른바 통섭(Consilience)할 수 있는 데까지 나아간다이것이 바로 저자가 2009년부터 입론하여 제시하는 본풀이사관의 진정한 의미이다.

  

고조선문명 역사철학과 탈근대 및 생태사학의 만남

 

  전통굿의 본풀이에서 따온 본풀이사관이 설득력을 지니는 이유는 세계 역사학계의 최신 흐름을 논지에 충분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저자의 파격적인 주장은 역사학을 상상력의 과학으로 표방하는 포스트모더니즘 경향과 맞닿아 있으며문화의 결정 요소로서 생태학적 환경을 중시하는 생태사학의 흐름과도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후자는 예컨대 중국학자들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있는 홍산문화 곡옥들의 형상에서 생태학적 의미를 추출해 내는 대목에서 명징하게 포착된다따라서 이 책은 전통문화를 날줄로외래문화를 씨줄로 한국형 세계문화 발전전략을 모토로 삼는 지식산업사의 정신에 충실히 부합하는 저작이라고 할 수 있다고조선의 신세계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 책을 만나보길 권한다.  

 목    차

책머리에공든 탑을 무너뜨리다 5

머리글고조선문화의 뿌리 신시문화를 읽는 눈 13 

1장 서론고조선문명을 이해하는 다중적 시각 27 

1. 사가와 사학자로서 역사인식의 혁신 _27

2. 사가는 역사 서술의 주체이자 객체 _29

3. 사료를 해석하는 두 사관의 문제의식 _33

4. 사실의 역사 검증과 의식의 역사 해석 _36

5. 문헌사학 극복을 위한 생활사료의 개척 _39

6. 과거사와 미래사를 통섭하는 생활사료 _44

7. 고조선문명의 구심점 신시문화의 정체 _48

 2장 민족사 해석의 상대주의와 주권사학의 길 57

1. 전파론적 유​목문화 전래설의 비판적 인식 _57

2. 농경문화 기원설 수립을 위한 예비적 작업 _61

3. 전파주의 극복의 신비교주의와 문화생태학 _68

4. 학문주권과 함께 가는 역사주권의식의 확립 _73

5. 탈근대사학의 상상력과 민족주권주의 모색 _77

6. 서구중심의 민족주의 비판과 역사주권주의 _82

7. 문화주권과 학문주권에 따른 생태사학 인식 _86

8. 역사주권을 위한 주권사학과 역사상대주의 _91 

3장 사료의 갈래 확장과 고조선시대 다시 읽기 95

1. 사료학으로서 역사학과 사료의 가치 _95

2. 고조선시대 사료와 사료의 갈래 인식 _98

3. 문헌사료의 한계와 역사해석의 오류 _100

4. 물질사료와 구술사료의 역사 증언 기능 _106

5. 사료의 갈래 확장과 생활사료의 설정 _109

6. 기존사료의 한계와 생활사료의 기능 _115

7. 역사 부정의 사료해석과 살아 있는 역사 _120

8. 본풀이사관으로 읽는 고조선시대 역사 _123 

4장 고조선시대 역사의 부정과 사료 해석 비판 131 

1. ‘고조선조의 인용문헌과 사료로서 근거 _131

2. 위서와 고기》 사료와 부당전제의 오류 _133

3. 전거입증의 논리적 함정과 실전사료의 가치 _139

4. 신화로 간주된 고기》 부정에 대한 비판 _144

5. 신화사료의 비역사성과 역사 전승의 기능 _147

6. 역사적 사실과 사료의 비동질성 문제인식 _151 

5장 생활사료로 읽는 고조선문화의 지속과 전통 157 

1. 고기의 사료적 의의와 교차검증의 필요성 _157

2. 고조선 사료의 존재양식과 구술사료 인식 _161

3. 구술사료보다 더 생생한 생활사료의 역사 _166

4. 생활사료에 의한 고조선시대 역사의 입증 _172

5. 고기의 불가사의와 생활사료로서 재해석 _182

6. 곰과 범의 역사적 실체와 토템문화의 전통 _193

7. 구비역사로서 고조선본풀이의 역사 기능 _198 

6장 민족사의 시작 신시고국의 정체와 역사인식 203 

1. 고조선본풀이의 서사성과 역사적 기능 _203

2. 환웅본풀이의 형상물과 신앙생활의 전통 _208

3. 환웅본풀이를 구성하는 세 종족과 토템동물 _224

4. 환웅족의 새토템과 고구려의 신시고국 계승 _229

5. ‘환웅천조상의 태양조 토템과 늑대족 정체 _237

6. 신시고국의 삼족오와 신단수의 문화적 전통 _247

7. 환웅족 신시고국의 문화적 정체성과 지속성 _255

7장 환웅신시의 태양숭배사상 성립과 본풀이 사료 259 

1. 도구 중심 시대구분에 대한 비판적 인식 _259

2. 빙하기를 겪은 신석기인의 태양숭배 인식 _265

3. 동굴생활에서 창출된 신석기와 예술적 사유 _273

4. 건국시조본풀이 서술체계의 구조적 일관성 _280

5. 건국시조본풀이 서사구조의 동질성과 지속성 _296

6. 환웅신시의 역사를 입증하는 후대의 본풀이 _306

7. 건국시조 환웅과 태양시조사상의 지속 양상 _309

8. 태양족의 성씨 형성과 건국시조의 ’ 상징 _320

9. 난생신화가 아닌 태양신화로서 건국본풀이 _327

10. 국호에 나타난 해 상징과 역법의 해 인식 _336

11. 건국본풀이의 역사 해석과 민족사의 정체 _352 

8장 태양숭배 문화의 역사적 형성과 문화창출 기능 359 

1. 태양숭배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 재인식 _359

2. 신시인의 태양숭배 문화형성과 빙하기체험 _362

3. 신시인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로서 동굴체험 _369

4. 동굴생활의 신화적 추체험 공간으로서 고인돌 _376

5. 태양숭배 문화의 전통과 고인돌의 천제 기능 _384

6. 고인돌의 태양숭배 문화와 방형적석묘의 기능 _395

7. 세계관적 구조물로서 고인돌과 방형적석묘 양식 _403

8. 고인돌과 방형적석묘 문화의 통시적 선후관계 _408

9. 고인돌문화의 유무와 고조선문명의 발전 층위 _413

10. 태양숭배 문화의 공유와 유물의 제의적 해석 _418 

9장 태양상징의 환웅천왕과 태양시조사상의 지속 427 

1. 한국사 시대구분 논리와 상고사의 증발 _427

2. 환웅시대의 설정과 신시고국의 역사인식 _429

3. 환웅천왕의 존재 위상으로 본 하늘인식 _434

4. 신시고국 시조 환웅천왕과 태양상징 국호 _440

5. 국호 신시의 의미 재해석과 태양시조사상 _445

6. 태양상징의 건국영웅과 태양시조의 지속 _449

7. 건국본풀이의 지속과 변화를 읽는 통찰력 _459 

10장 홍익인간 이념의 역사적 지속과 민속문화의 전통 463 

1. 홍익인간 이념의 주체와 민족사 인식 _463

2. 홍익인간 이념과 신시의 역사적 정체성 _468

3. 홍익인간 이념의 역사적 상징과 지속성 _476

4. 홍익인간 이념의 생활사와 문화적 지속 _481

5. 두레 전통에 갈무리된 일자리 공유문화 _489

6. 놀이의 인간해방 정신과 공동선의 지향 _492

7. 만신을 섬기는 공생굿과 풀이의 화해굿 _495

8. 일생의례의 잔치판과 이바지의 축제성 _498

9. 민속문화에 갈무리된 홍익인간의 실현 _503 

11장 홍산문화 유산과 고대 국중대회의 제천의식 507 

1. 신시고국 문화와 제천의식의 전통 읽기 _507

2. 신시고국의 홍산문화 유산과 천제단 유적 _509

3. 옥기문화의 제천의식 기능과 홍익인간 사상 _520

4. 원구형의 대형 천제단과 국중대회의 전통 _529

5. 국중대회 양식과 제천의식의 농경문화 전통 _536

6. 홍익인간 이념과 제천의식의 생태학적 인식 _541 

12장 신시고국의 농경문화유산과 홍산문화 재해석 545

1. 생태사학의 관점과 농경유목문화 비교모형 _545

2. 문헌사료로 본 신시의 농경문화와 정착생활 _550

3. 중국사료에 기록된 동이족의 농경문화 전통 _556

4. 고고학 유물에서 확인되는 농경문화의 역사 _563

5. 홍산문화 지역의 발굴유물과 농경문화 유산 _574

6. 중국사의 정통에서 벗어난 홍산고국의 발명 _582

7. 신시고국의 문화유산으로서 홍산문화의 포착 _591

8. 홍산문화 옥기 재질의 기능과 형상의 상징성 _599

9. 홍산문화 옥기의 상징과 신시고국의 세계관 _605

10. 농경문화의 전통과 유목문화의 교류 가능성 _613

11. 농경문화의 유목지역 전파와 생태학적 적응 _621 

13장 신시문화의 전통과 역사적 지속의 두 갈래 631 

1. 역사유전자로서 사료 확장과 통섭의 역사학 _631

2. 생활사료의 역사적 지속성과 현재진행의 역사 _636

3. 신시를 세운 환웅족의 문화적 정체성과 산림국가 _640

4. 환웅족의 정착생활과 농경문화 체제의 국가 확립 _647

5. 곰족과 범족의 인간화 동경과 쑥과 마늘의 식문화 _652

6. 채식문화의 전통과 산채를 먹는 식문화의 유전자 _657

7. 두 갈래의 빙하기 체험과 문화 적응의 두 양상 _662

8. 단군을 낳은 단수신의 원형과 인류시조 목도령 _668

9. 환웅신시 역사를 서술한 고구려벽화의 신수도 _672

10. 환웅신시와 단군조선의 역사적 지속성 변별 _679 

14장 태양국가 신시고국의 정체와 천부인 상징 685

1. 고조선 국호론과 단군시조론의 문제의식 _685

2. 신화사료의 실증주의 해석과 식민사학 문제 _690

3. 인문학문으로서 역사학과 사료의 기의’ 해석 _693

4. 고대 문헌사료 해석의 두 가지 논리와 통찰력 _696

5. 신시국 건국시조 환웅천왕의 홍익인간 세계상 _702

6. 태양국가의 이상으로 형성된 신시국의 정체성 _708

7. 태양국가의 문화적 상징으로서 천부인 유물 _714 

15장 결론신시문화의 정체와 고조선문명의 미래 723 

1. 건국본풀이의 형성과 역사서술의 인식 _723

2. 태양시조사상과 홍익인간 이념의 합일 _729

3. 신시문화의 바탕을 이룬 신석기인의 생활 _735

4. 재세이화의 통치체제와 이상적인 공동체 _740

5. 민족문화 유전자의 역사적 지속과 변화 _746

6. 현재진행의 신시문화 정체성과 역사인식 _752

7. 신시문화에 입각한 현실인식과 미래 전망 _756

8. 고조선문명의 역사철학과 미래문화 구상 _759 

참고문헌 764

찾아보기 775 

 저  (역)   자   약   력

임재해林在海 

 

 영남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문학박사

 안동대학교 인문대학 민속학과 교수

 안동대학교 박물관장 및 인문대학장

 문화재청 및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실천민속학회장

 한국구비문학회장

 비교민속학회장

 한국민속학학술단체연합회장

 현재 안동대학교 명예교수

한국구비문학대계 증보사업 현장조사단장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공동대표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