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의 회고록: 어느 중소기업 연구자 이야기-중소기업 경제이론 형성과정-
 
 도서분류 한국사
지은이 : 이경의
옮긴이
면 수 : 372
:  \20,000
출간일 : 2021/02/10
판 형 : 신국판
ISBN : 978-89-423-9089-2(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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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의   줄 거 리 ( 머 리 말 )

  우리가 살아온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회고록이 필요하다고 여기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범부凡夫의 삶에도 치열함과 진정성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말 《중소기업, 왜 중요한가》를 출간한 뒤 김경희 사장은 나에게 회고록 집필을 권했다. 물론 나는 거절했다. 내가 그렇게 뚜렷한 삶을 누린 것도 아니고 또 앞의 책 저술로 건강이 많이 쇠약해졌기 때문이었다. 김사장이 회고록을 권유한 이유는 이렇다.

  지난 반세기에 걸쳐 불모지인 미개척 분야에서 “중소기업 경제이론”을 체계화했으니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일단 일리가 있는 말이었지만 그것이 절실한가 얼른 납득이 되지 않았다. 더구나 무엇보다 건강이 지친 상태라 선뜻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해가 바뀐 뒤에도 김사장은 회고록 집필을 거듭 권유하였다. 사실 우리 같은 200자 원고지 세대에게 저서 집필은 요즈음 PC세대와는 다른 복잡한 과정이 요구된다. 원고를 타자하는 일이다. 우연한 기회에 김애리 석사의 의견을 타진했더니 흔쾌히 도와 주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집필을 결정하고 김사장에게 나의 생각을 전하였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해 보겠다는 단서를 달았다.

  2018년 하반기에 준비작업을 거쳐 2019년에 들어서 집필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회고록의 윤곽을 정하는 일이 큰 과제였다. 중소기업 경제이론의 형성에 중점을 두되 그것을 내가 살아온 과정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가의 문제였다. 김사장과 논의한 결과 학문의 길도 연구자의 삶의 한 부분이라고 보아 두 측면을 병행하여 조화 있게 집필하기로 하였다.

  건강 상태를 감안하면서 집필작업에 매진한 결과 2019년 10월 말에 탈고하여 타자 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다. 원고 매수로 약 1,300매, 여기에 60장에 이르는 사진을 포함한 새로운 스타일의 회고록이다. 총 제5부로 구성되었고, 앞부분 제1,2부는 “나의 살아온 길”이고 뒷부분 제3,4,5부는 “중소기업 경제이론 형성의 길”로 구성되었다. 분량으로 보면 앞부분이 3분의 1이고 뒷부분이 3분의 2쯤 되었다.

 

  해방 뒤 농촌의 척박瘠薄한 교육환경에서 전주북중과 전주고교를 거쳐 서울 상대까지 진학하고 또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것은 부모님의 열성적 교육열 덕분이었다. 해방 전 유년시절 어머니는 네가 제국대학帝國大學 사각모四角帽를 쓰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1978년 서울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던 날 이제 내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기뻐하시던 어머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세상을 떠나신 지 어언 30년이 지났지만 오매불망寤寐不忘, 자식들이 잘되기만을 학수고대鶴首苦待하시던 어머님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저려 온다.

  대학 졸업 뒤 12년 동안 근무했던 중소기업은행 조사부는 나의 연구 그리고 이론을 싹 틔운 묘상苗床이었다. 그 후 27년 동안의 숙대교수 때는 이를 키우고 결실을 맺는 시기였고, 그리고 정년 퇴임한 뒤 15년 동안의 공덕동 연구실에서는 이를 매듭지었다. 

  하지만 격동의 세월을 살아오면서 이 길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많은 굴곡을 겪었고 이를 극복하면서 살아왔다. 조사부에 근무하면서 격무 속에 시간을 내어 대학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1978년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의 기간은 정말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또 1997년 대장암에 걸려 생사의 갈림길에서 투병했던 것도 고난의 세월로 기억에 남는다.  

  1969년 말 결혼 뒤 아내는 만학晩學의 길에서 주경야독晝耕夜讀에 힘들어 하는 나를 뒷바라지해 주었고, 대장암 수술 후 내가 절망적 투병에서 회생할 수 있있던 것도 그의 헌신적 간병看病의 덕분이었다. 아내는 나의 생명의 지킴이라고 할 수 있다. 그후 나는 생활을 대전환하였고 학교생활과 연구에만 전념하였다.

  대학 진학 뒤에 전주고와 서울대 출신으로 구성된 <도원> 모임에 참여한 것은 나의 교우관계를 폭넓고 윤택하게 하였다. 1980년대 초 암울했던 권위주의 시절, 당시 대표적인 반체제 비판적 지식인 모임인 <거시기 산악회>에서 활동한 것은 내가 걸었던 비판적 지식인의 길을 더욱 분명하게 해 주었다. 또 1980년대 중반 미국 럿거스대학에서 객원교수로 지낸 1년은 국내 학계에 매몰돠어 있던 학문적 시야를 국제적으로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

  1960년대 중반 이후 중소기업 경제이론의 형성을 이끌어 주신 것은 변형윤 교수님이셨다. 이 분야의 불모지에 이론 연구의 가능성을 심어준 것도, 또 한국 경제학계에 이 분야 연구의 장場을 마련해 준 것도 변선생님이셨다. 그분은 나의 석, 박사과정의 지도를 맡아 그 논문에서 중소기업 경제이론의 기초를 닦도록 해 주셨다. 대학교수로 자리를 옮길 때에도 선생님은 어려운 매듭을 풀어 주셨다. 돌이켜 보면 중소기업 경제이론의 형성은 선생님의 학은學恩의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박현채 교수는 1960년대 중반 이후 1994년 그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오랜 세월 나와 가깝게 지낸 선배였고 친구였다. 학문의 길에서는 나의 학문을 균형 잡게 해 주었고 내가 초학자 시절 연구의 기회를 마련해 주었으며 또 연구 성과가 빛을 볼 수 있게 출판의 기회를 안내해 주기도 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오늘날까지 내가 중소기업 경제이론 체계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김경희사장 덕분이었다. 나의 이론체계의 중간 정리라고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이론과 정책> 이후 8권의 중소기업 관련 저서를 출판해 주었고 그로써 나는 중소기업 경제이론을 체계화할 수 있었다. 1960년대 중반 이후 나와 맺은 교우관계만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그의 뚝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려웠고 격동의 시절에 겪었던 묵은 정담을 격의 없이 나눌 수 있는 유일하게 생존한 친구이기도 하다.

  돌이켜 보면 중소기업 경제이론 연구는 1966년에 있었던 ‘중산층 논쟁’에 그 계기가 있었다. 중소기업 소멸론과 육성론으로 나누어진 이 논쟁은 중소기업의 체계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시켰다. 거기에다 이 시점은 경제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중소기업정책도 활발하게 진행되기 시작한 때였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이론은 없는 불모지 상태여서 그 학문적 탐구는 절실한 과제였다. 이에 나는 1969년에 변형윤 교수의 지도로 그 체계적 연구의 첫발을 디디게 되었다. 

  1971년의 중소기업 존립문제를 다룬 석사학위논문, <중소기업본질에 관한 연구>는 중소기업 경제이론 체계의 초기적 정리였다. 이를 근간으로 하여 1972년에는 《중소기업경제론》(공저)이 출판되었는데 이 분야 최초의 교과서였다. 이어서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더 높은 경제이론을 탐구하였고 1978년에는 <경제발전과 중소기업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논문과 석사학위논문을 묶어서 1982년에는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을 간행하였다.

  그 후 나의 연구는 분야별로 그 폭을 넓혔고 또 주요 이론에 대하여는 깊이 있고 체계적인 탐구에 몰두하였다. 1979년 이후 1994년에 걸쳐 대한상공회의소 경제연구센터의 의뢰로 집필 간행한 5권의 연구총서, 1986년의 《경제발전과 중소기업》, 그리고 1991년의 《한국 중소기업의 구조》 등이 그러한 연구의 결과였다. 1996년에는 이론연구의 중간 정리라고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이론과 정책》을 간행하였다. 

  연구 성과는 이러한 단행본 출판 이외에 꾸준한 연구논문 집필 발표로도 병행하였다. 주로 숙명여대 경제연구소와 대학원 『논문집』을 통하여 30여 편에 이르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거의 반세기에 가까이 “중소기업 경제이론의 체계화”를 위한 이러한 성과를 집대성한 것이 2002년에 간행한 664쪽의 《현대중소기업경제론》이다. 하지만 사회과학에서 이론체계의 완성은 이론, 역사, 정책의 세 분야가 종합되어야 한다는 명제에 따라 먼저 2006년에는 《중소기업정책론》을 집필 간행하였다. 2010년에는 《한국중소기업사》를, 그리고 중소기업의 현대사적 연구인 《한국중소기업론》을 2013년에 간행하였다. 이어서 이론, 역사, 정책을 종합한 《중소기업경제학개론》을 2015년에 간행하였으며, 이 연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면서 2017년에는 중소기업 해설서인 《중소기업, 왜 중요한가》를 저술 간행하였다.

 

  지난 반세기 중소기업연구에 매달려 온 과정과 나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또 감히 회고록을 간행하면서 망설임도 컸다. 하지만 서두에서 밝힌 대로 범부의 삶에도 치열함과 진정성이 있다는 생각에서 용기를 얻었고 또 실제에 있어서는 김경희 사장의 거듭된 권유가 큰 계기였다. 긴 세월 나의 연구생활을 뒷받침해 준 김경희 사장에게 거듭 감사하고 또 오랫동안 나의 집필을 도와주었고 이번 회고록에도 흔쾌히 힘든 일을 맡아 준 숙명여대 박사과정의 김애리 석사에게도 깊은 고마움을 표한다.

 

                                 2020년 2월 21일

                                   공덕동 연구실에서

                                        이 경 의

 

 서 평 / 저 자(편 집 부)로부터의 글

한국경제의 실개천, 중소기업

대기업 일변도 성장정책의 격랑 속에서도 중소기업 이론체계를 세운 개척자의 술회와 연구 역정


  1960년대 중반 중소기업이 존립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뛰어들어 스스로 답을 내놓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이경의 교수의 회고록. 한국경제에 맞는 논리를 찾아 발로 뛰고, 중소기업 정책의 틀을 제시하며, 다시 2021년 한국 중소기업의 전망을 간추려 고스란히 쟁여 놓았다.

 

  지은이의 중소기업 연구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지은이의 둘레에는 한국사회를 바라보는 깊은 문제의식과 사회모순에 남다른 감성으로 시대를 고민하는 스승과 선배, 동료 교수와 벗들이 있었다. 변형윤, 박현채, 정윤형, 전철환, 안병직 같은 이들과 만남과 대화는 중소기업 연구로 들어서는 동기와 자극이 되었다. 또한 중소기업 연구 영역에 들어서서 한눈팔지 않고 대장암 3기 질병조차 이겨내며 걸어가기까지 가족들의 영향도 컸다. 이들과 함께 엮어 내는 에피소드 속에는 그때 그 시대 비화까지 담겨 있어 책갈피 넘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책 3, 4, 5부는 중소기업을 둘러싼 한국경제의 역사와 정책과 이론을 넓고도 깊게 파고들었다. 지은이는 1966중산층 논쟁에서 출발하여 한국중소기업의 현실을 발견하고 갈 길을 찾는다. 대기업 중심의 공업화와 선성장·후분배가 필요한가, 아니면 자본을 대중화하며 중소기업을 우선 육성할 것인가. 이 문제를 두고 지은이는 한국경제의 현실을 철저하게 파헤치고 각종 논쟁을 분석하는 동시에, A. 마셜의 이론 등 서구와 동아시아의 중소기업 이론 연구를 천착해 나간다.

 

  지은이가 제시한 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호협력하면서 경제가 균형 있게 발전하도록 대기업이 부당하게 시장 행동을 하면 규제하고 적합업종 제도를 받아들여 광범하게 시행하며 활력 있는 다수로서 중소기업의 역할을 활용하는 것. 주류경제학의 대척점에 서서 중소기업론을 종합함으로써 한국형 이론을 펼친 연구자는 이렇게 말한다.

 

  “중소기업은 산업의 뿌리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조화로운 상생과 중소기업의 활성화가 한국경제의 구조적 모순을 극복하고 지식기반사회의 번영을 가져오는 길이다.”

 

  치열한 의지와 탐구로 마침내 한국 중소기업 역사와 이론, 정책 3박자의 체계를 세운 그의 이야기. 이 책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록을 넘어, 중소기업 중심으로 한국경제 문제의 해법을 제시해 낸 이론의 형성사이기도 하다. 이 책 한 권이 한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갈 길을 밝히는 구실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목    차

머리말 4

 

제1부 나의 살아온 길(Ⅰ)

1. 출생과 집안의 내력 16

2. 전주북중에 입학 : 전주에서 6년 생활 20

3. 서울 상대 입학 : 대학시절 27

4. 고생스러웠던 군대생활

(1) 학보병으로 입대 : 훈련소에서 최전방 부대까지 35

(2) 최전방 군대 생활과 공민학교 교관시절 39

5. 결혼과 가족관계

(1) 결혼해 두 남매를 두다 44

(2) 고마운 아내, 자랑스러운 자식들 48

6. 수많은 추억이 서린 신촌생활

(1) 전세방살이의 추억 54

(2) 내 집 마련과 연남동, 성산동 생활 58

 

제2부 나의 살아온 길(Ⅱ)

1. 숙명여대로 자리를 옮기다

(1) 숙대 교수 임용과정 62

(2) 초임교수 시절과 기획실장 때의 추억 65

(3) 경상대학장 때 이야기 70

2. 교우관계와 비판적 지식인의 길

(1) 젊은 시절의 교우관계 74

(2) 비판적 지식인의 길과 ‘거시기 산악회’ 78

(3) 박현채 교수와 나 83

(4) 노년기의 교우관계 86

3. 유익하고 즐거웠던 미국 럿거스대 객원교수 생활

(1) 국비지원 교수로 럿거스대에 가다 89

(2) 객원교수 생활의 과제 93

(3) 미국생활에서 느낀 소회 98

(4) 즐겁고 유익했던 미국생활 101

4. 대장암과의 투병 : 생활의 대전환

(1) 대장암 진단과 대수술 109

(2) 고통스러웠던 항암치료 113

(3) 절망적 투병과 생활의 대전환 115

5. 현저동으로 이사, 공덕동 연구실 마련

(1) 서대문구 현저동으로 이사 120

(2) 정년퇴임과 개인연구실 마련 122

 

제3부 중소기업 경제이론 형성의 길(Ⅰ)

1. 중소기업은행 조사부에 근무하다 128

2. 중산층 논쟁과 중소기업문제의식의 형성

(1) 중산층 논쟁의 발단 141

(2) 중산층 논쟁의 진전 : 중소기업 소멸론과 육성론 146

(3) 근대화와 민족산업자본 151

(4) 중소기업의 역할·계열화·매판화 154

3. 정책은 있는데 이론은 없는 중소기업이론의 불모지

(1) 체계적 중소기업이론 연구의 필요성 : 대학원 진학 158

(2) 석사학위논문과 《중소기업경제론》(1972년) 164

4. 더 높은 이론의 탐구 : 박사과정 입학

(1) 서울대 신제 경제학 박사과정 제1호로 등록 170

(2) 박사학위 취득과 《한국경제와 중소기업》(1982년) 175

5. 중소기업 금융문제의 연구 : 182

《경제발전과 중소기업금융의 효율화》(1979년)

6. 산업분석에서 기초개념 정립 : 187

《경제개발과 산업구조의 개선》(1983년)

7. 소기업문제의 집중연구 : 196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소기업육성》(1989년)

8. 체계적 중소기업정책 연구 : 205

《중소기업정책의 전개와 과제》(1991년)

9. 중소기업이론의 근대경제학적 전개 : 211

《중소기업지원체계의 효율제고를 위한 정책과제-중소기업이론의 전개와 정책과제》             (1994년)

 

제4부 중소기업 경제이론 형성의 길(Ⅱ)

1. 연구 초기의 문제의식과 시각의 정리 : 222

《경제발전과 중소기업》(1986년)

2. 하청계열화·소기업 구조분석 : 233

《한국중소기업의 구조》(1991년)

3. 연구 성과의 중간 정리와 주요 연구논문

(1) 연구 성과의 중간 정리와 그 방향 :《중소기업의 이론과 정책》(1996년)  241

(2) 이론의 체계화를 위한 주요 연구논문 248

4. 연구 성과의 총정리와 그 체계 : 《현대중소기업경제론》(2002년)

(1) 중소기업 경제이론의 기본시각과 그 개요 251

(2) 마셜의 중소기업이론 257

(3) 적정규모론과 불완전경쟁이론 264

(4) 중소기업문제의 정치경제학적 해석 276

 

제5부 중소기업 경제이론 형성의 길(Ⅲ)

1. 중소기업의 정책론적 연구 : 《중소기업정책론》(2006년)

(1) 중소기업 정책연구와 정책과학의 성립성 290

(2) 미국 중소기업정책의 특징과 그 흐름 295

(3) 일본 중소기업정책의 특징과 그 흐름 297

(4) 한국 중소기업정책의 특징 : 그 과제와 흐름 302

2. 중소기업의 경제사적 연구 : 《한국중소기업사》(2010년)

(1) 식민지사관과 식민지근대화론 비판 310

(2) 고대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상공업의 진전 316

(3) 조선시대 상공업 구조의 변화 321

(4) 일제 식민지자본주의와 중소기업문제 326

3. 중소기업의 현대사 연구 : 《한국중소기업론》(2013년)

(1) 해방 후 1950년대 한국 중소기업 332

(2) 본격적 경제개발과 중소기업 337

(3) 산업구조의 기술·지식집약화와 중소기업 342

4. 한국 중소기업 이해의 주요 이론 정리 : 346

《한국중소기업의 경제이론》(2013년)

5. 중소기업 연구의 개론적 체계화 : 352

《중소기업경제학 개론》(2015년)

6. 중소기업의 중요성과 정책인식 : 357

《중소기업, 왜 중요한가》(2017년)

 

부 록 : 인적사항과 연구업적 364

편집 후기後記 370

 

 저  (역)   자   약   력

이경의李敬儀

 

저자 이경의는 1938년 전라북도 군산(구 옥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중소기업은행 조사과장, 미국 럿거스(RUTGERS)대학교 객원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경상대학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중소기업 왜 중요한가(지식산업사, 2017), 중소기업경제학 개론(지식산업사, 2015), 한국 중소기업의 경제 이론(지식산업사, 2014), 한국 중소기업론(지식산업사, 2014), 한국중소기업사(지식산업사, 2010), 중소기업정책론(지식산업사, 2006), 현대중소기업경제론(지식산업사, 2002), 중소기업의 이론과 정책(지식산업사, 1996), 한국경제와 중소기업(까치, 1982), 경제발전과 중소기업(창작과비평사, 198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