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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요하문명
서평제목 10월 19일 학술·지성 새 책
신문사 한겨레
게재일자 2018/10/19
관련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66476.html#csidx6072d5a0994ad4b84b0878b89a546af
철학, 혁명을 말하다-68혁명 50주년

올해 50년을 맞은 프랑스 68혁명을 기념해 한국프랑스철학회가 열었던 학술대회의 논의들을 단행본으로 묶었다. 사르트르, 라캉, 알튀세르, 데리다, 푸코, 들뢰즈, 바디우 등의 철학자들이 68혁명과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열었던 새로운 사유의 길과 그 현재적 의미 등을 조명한다. /이학사·2만3000원.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요하문명

80년대 들어 요하 일대에서 ‘홍산문화’ 등 황하문명보다 시기적으로 앞선 신석기문화가 속속 확인됐다. 우실하 항공대 교수는 이들이 동북아 공통의 시원문명으로서 ‘요하문명’의 존재를 보여주며, 청동기 시대 국가 단계로 진입한 고조선 시기에는 ‘고조선문명’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한다. /지식산업사·3만8000원.


리시아스와 안티스테네스-소크라테스 추종의 행동 및 사유와 희랍 정치철학의 발전

고대 그리스 지성사를 연구해온 양승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리시아스와 안티스테네스를 중심으로 소크라테스 이후 전개된 정치철학 사유의 발전 과정을 짚었다. 두 소크라테스 추종자를 통해 ‘이론과 실천’ 관계의 실체를 탐구한다.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3만원


인류학자 말리노브스키-인류학에서 미래를 위한 공생주의의 길을 모색하다

인류학자 전경수 서울대 명예교수가 평소 사표로 삼아왔던 브로니슬라브 말리노프스키로부터 ‘공생주의’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그의 트로브리안드 연구에서 ‘유배지에서의 토속지’ 개념을 제시하는 등 자본과 권력 너머에 존재하는 삶의 양식을 찾으려 한다. /눌민·1만5000원.


현대의 종교 담론과 종교철학의 변형

최신한 한남대 교수가 탈형이상학의 시대 또는 포스트 모던의 시대에 전통적 종교 담론의 한계를 짚고 새로운 종교철학의 과제와 전망을 점검한다. 일상인의 삶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종교를 시민종교·문화종교와 접목하여 논의하고, 이들의 공조를 통해 삶 속에서 종교의 진정한 의미를 추구한다. /서광사·2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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